Sunset
나 자신을 지치게 했던 세상을 등지고 나선 바다에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주황 빛으로 얇게 물든 찬란한 햇살은 그런 간절함이 배어있기 때문에 더욱 빛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티에이치콤마에서 선보이는 선센 패브릭은 양양 호텔 창문으로 펼쳐진 새벽녘 노을빛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시원한 파도와 따스한 지평선의 빛깔은 마치 지친 마음을 보양하는 기분을 들게 하죠.
양양에서 느꼈던 힘차고 두근거렸던 기운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호텔에서 커튼으로 사용되는 소재를 재현했습니다.
꾸며낸 감정이 아닌 진심을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어둡고 칙칙했던 자신의 감정을 과감히 잘라내고 아름답고 희망찬 마음으로 다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한 디렉터의 감정을 한 폭의 패브릭으로 나눠봅니다.
*재질. 요루시폰
*사이즈. 135cm x 230cm
사이즈는 ±5mm 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패브릭 포스터 용으로 제작된 상품으로, 커튼 봉 / 집게 고리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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